본문 바로가기
뷰티정보

바비브라운 스킨롱웨어 웨이트리스 파운데이션 쿠션 직접 사용해본 솔직 후기

by 리콕이네 2021. 11. 23.
728x90

 

 

안녕하세요:)

리콕이네 입니다.

 

오늘도 부지런히 포스팅을 적어봐요.

오늘은 오랜만에 뷰티 제품 리뷰를 적어볼까 합니다.

친구에게 선물을 받았던 제품인데, 

정말 만족스러웠던 제품인지라 포스팅으로 적어봐요.

리뷰를 하려고 정말 오래전에 사진을 찍었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적어보네요.

바비브라운 쿠션인데,

정식 이름은 스킨롱웨어 웨이트리스 파운데이션 입니다.

 

 

제가 맨날 사용하던 쿠션이 화장을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피부가 자꾸 들떠서 스트레스 받아하니 ㅋㅋ

친구가 이렇게 선물을 해줬어요.

과연 제품 탓일까?! 생각했는데,

이걸로 바꾸고 나서 피부 들뜨는 현상이 없어져서..

역시 비싼게 좋구나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728x90

 

바비브라운 쿠션 박스를 열어보면

다 따로 따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조립을 해주면 되요.

바비 브라운 특유의 심플한 케이스가

너무 고급스럽고 예뻐 보이더라고요~!

 

 

 

 

톤은 피부톤에 맞에 선택을 하시면 되는데

저는 엑스트라라이트였습니다.

제 피부색과도 잘 맞아서 불편함 없이 잘 사용했네요.

바닥에는 사용기간이 딱 나와있어요.

개봉 후 2년안에 사용을 해야한다고 나와있네요.

보통 개봉을 하면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다 사용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검은색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고,

함께 들어있는 퍼프도 괜찮았어요.

바비브라운 쿠션 사용하기 전에는 샤넬 쿠션을

사용해보았었는데요. 사악한 가격에 비해

그렇지 못한 쿠션으로 금방 망가졌었는데,

바비브라운 쿠션은 퍼프는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처음 내용물을 넣고 겉 커버를 뜯으니

이렇게 생겼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얼굴에 사용해볼게요.

 

 

 

진짜 디카로 그대로 찍어보았어요.

아무것도 화장을 하지 않은 피부에요.

모공도 보이고 피부 전체적으로 톤이 균일하지 않은 편이에요.

 

 

 

다음 바비브라운 쿠션을 사용한 모습이에요.

인위적으로 얼굴만 동동 떠있는 듯한 느낌을 좋아하지 않는데요.

목이랑 얼굴 경계선이 자연스럽고

신경 쓰였던 얼굴 잡티도 커버하면서

모공도 잘 가려줘서 좋았어요.

 

 

 

 

눈썹와 아이메이크업, 립까지 함께 해주니

훨씬 자연스러워 보이네요.

피부 표현을 잘 해줘서 괜히 사람들이

바비브라운 제품을 사용하는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또 가장 고민이었던 지속력인데요.

피부가 들뜨거나 하지 않아서 오랜 시간 유지가 잘 되고

중간 중간에 살짝만 수정을 해주면 되어서 좋았어요.

 

 

 

 

친구 덕분에 선물 받아서 좋은 제품 잘 사용해보았어요.

지속력도 좋고 피부 표현이 자연스러워서 

만족스러웠던 제품이에요.

바비브라운 쿠션 살까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저는 추천합니다!

선물용으로 좋은 제품이었습니당!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