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투어

남산 돈가스 맛집 미나미야마 본점 다녀왔어요

리콕이네 2021. 10. 2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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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콕이네 입니다.

 

토요일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보통 오전에 블로그를 작성하는데,

오늘은 자기 직전에 작성하게 되네요.

백신을 어제 맞고 오늘은 맛있는것도 먹고

푹 용양하는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내일까지 부디 별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고 

하루가 잘 마무리 되었음 좋겠네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곳은 남산 돈까스 맛집 중에서도

미나미야마 본점을 다녀온 이야기를 적어볼까 해요.

남산 돈까스는 이야기만 들어보고 한번도 먹어본적이 었었는데요.

남산에 다녀오면서 돈까스까지 맛보고 왔어요.

제가 다녀왔던 미나미야마 본점 메뉴판, 가격, 

솔직한 맛 후기까지 적어볼게요.

 


미나미야마 본점

 

서울 중고 소파로 105

주차가능

 

미나미야마 메뉴판

 

저는 차를 가지고 방문했었는데요.

주차 공간이 있었기에 불편함이 없었어요.

 

위의 사진은 미나미야마 메뉴판입니다.

메뉴 종류와 가격대를 참고해주세요.

 

저는 왕돈까스 1개

통오짬 1개

이렇게 주문을 했어요.

 

 

 

 

주문을 하면 조리가 들어가는 방식이고요.

한쪽 셀프바에서 스프랑 단무지, 김치를 가져다가 먹을 수 있어요.

조리하는 시간을 기다리면서 스프를 가져왔어요.

후추 솔솔 뿌려서 스프 먼저 먹기 시작했어요.

 

 

 

 

남산 돈까스는 크기가 정말 크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정말 크죠?!

둘다 돈가스로 주문하기 보다는 각자 다른 메뉴로 주문을 해서

서로 나눠서 먹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아요.

통오짬은 국물 맛이 정말 얼큰해요.

매운 음식을 잘 못먹는 편인데 그래도 돈까스랑 먹으니

조합이 괜찮더라고요.

 

 

 

처음에 돈가스랑 짬뽕 가격만 보고 너무 비싼거 아닌가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요.

나오는 비주얼을 보니 양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가격만큼 양이 나오는 것 같아요.

 

 

 

솔직한 남산 돈까스 맛 후기로는

뭔가 잊지 못할만큼 특별한 맛이 있거나

다시 생각이 나서 찾아와야지 하는 곳은 아니었어요.

그냥 남산 왔다가 들려서 무난하게 식사하기 좋은 곳입니다.

제가 방문했던 미나미야마 본점 뿐만 아니라

근처가 전부 남산 돈까스 음식점이 쭉 이어져 있는데요.

다른 곳은 맛이 다를지 모르겠지만, 

미나미야마는 그냥 평범한 맛입니다.

 

 

 

돈가스나 짬뽕은 아무래도 크게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무난하게 먹기 좋은 메뉴였어요.

통오짬은 국물이 정말 매워서 매운 음식을 못드시는 분은

드시기 살짝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오징어가 통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가위로 잘 잘라서 먹었어요.

양은 푸짐한 편이에요.

남산 돈가스 맛집에 너무 큰 기대를 가지고 방문하면 실망할 수 있으니

큰 기대 없이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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