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투어
맥도날드 필레오피쉬 신메뉴 과연 맛은?!
리콕이네
2022. 4. 2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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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잊을만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가 생각나곤 한다.
집 근처에 맥도날드가 있어서 가끔 먹으러 가는데
또 이게 그렇게 맛이 좋다.
대체적으로 런치 세트를 먹곤 하는데
이날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신메뉴 필레 오 피쉬 메뉴를 먹어봤다.
사실 맥모닝 먹을까 생각하다가 맥모닝 주문 시간이 지나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콜라 대신 커피로 교체해서 주문했다.
맥도날드는 커피가 가격도 싸고 나름 맛도 좋아서
종종 콜라대신 먹고 있는데 만족스럽다.
필레오피쉬는 다른 햄버거에 비해서
크기는 작고, 빵이 맨들맨들하게 생겼다.
이름에서 감이 오겠지만 생선이 들어간 햄버거인데
생선까스가 들어갔다고 생각하면 된다.
햄버거 빵에는 웬지 깨가 있어야할것 같은데 깨가 없는 햄버거다.
미니한 사이즈에 비해서 맛은 나름 좋았다.
생선과 소스, 치즈가 들어가있는데
담백하니 내 입맛에는 잘 맞아서 맛있게 먹고 왔다.
롯데리아에는 새우버거가 있다면 맥도날드에는 필레오피쉬가 있다고 보면 된다.
인기가 없으면 나중에 메뉴에서 사라질 수 있는데
나는 나름 괜찮아서 맛있게 먹고 왔다.
맥도날드에서 신메뉴 먹고 싶다면 필레오피쉬 메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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