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콕이네 입니다.
오늘은 제가 앙버터 빵이 너무 먹고 싶어서 직접 검색을 해서
다녀왔던 곳을 소개해드릴게요.
처음 친구가 맛있다고 먹었던 앙버터는 그냥 그랬는데,
어느 순간 앙버터의 맛을 알게 된 이후로
자꾸만 생각나는거에요.
이곳 저곳 다 가볼 수 없으니 폭풍 검색을 했습니당
그랬더니 집 근처에 앙버터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촉촉베이커리앤카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로 144-27 104호
영업시간
화요일-일요일 8:30-20:30
월요일 08:00-18:00
매주 월요일은 1호점 휴무일로 빵 없는 날
주차 가능
살짝 안쪽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빵이 맛있게 소문이 많이 낫나봐요.
빵을 고르고 먹는 동안에도
가게에 들어와서 주문해서 가져가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주차는 건물 뒤에 공간이 넉넉해서 전혀 불편하지 않았어요.
아침세트로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일산 탄현동 빵집으로 소개해드리는 이곳은
앙버터 뿐만 아니라 소금빵도 유명한데요.
아침세트는 소금빵과 아메리카노로 구성이 되어 있었어요.
촉촉베이커리앤카페는 소금 앙버터 달인
정형운씨가 운영하는 곳이더라고요.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곳이라고 하니 더욱 궁금했던 곳이에요.
외관도 굉장히 깔끔하고
내부도 깨끗하게 잘 운영이 되고 있었어요.
대부분 포장해서 가져가는 분들이었는데
저는 그냥 앉아서 커피도 한잔 하고 싶어서
커피도 마시고, 빵도 먹고 왔어요.
뭔가 앙버터랑 소금빵 전문이라고 하니
이 두가지 빵은 꼭 맛을 봐야겠더라고요.
벽면에 보니 커피 온도에 대한 이야기가 있더라고용.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온도로 일정하게
제공이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한쪽에는 셀프바가 준비 되어 있었는데요.
빵을 먹을때 덜어먹을 앞접시라든가
빨대, 휴지 등 필요한건 다 여기 있었어요.
본격적으로 빵 둘러보기.
빵 종류가 정말 다양하고, 포장도 깨끗하게 잘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간혹 빵으로 유명한 카페에 가면
빵이 비닐이나 통에 들어가있지 않고
덩그러니 오픈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혹시 먼지나 날파리가 꼬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곤 하더라고요.
조금 덜 예뻐보일 순 있었도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는 부분이 좋았어요.
앙버터 1개, 소금빵 1개, 시원한 아메리카노까지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았어요.
직원분께서 꼼꼼하게 매장 관리를 잘 하고
청결하게 운영을 잘 하고 있는것 같아 보였어요.
코로나 때문인지 대부분 포장을 해서 가져가셨는데,
시끄럽지 않고 조용해서 좋았어요.
커피 양도 많아서 넉넉하게 먹기 좋았네요.
무엇보다도 빵은 맛이 깔끔하고 신선해서 좋았어요.
그때 그때 새로 만드는것 같더라고요.
가격도 터무늬 없이 비싸거나 하지 않아서
소금빵, 앙버터가 생각나면 촉촉베이커리카페 자주 방문할 것 같아요.
또 제가 먹었던 빵 외에도 종류가 다양했는데,
다른 종류의 빵도 맛이 궁금해지네요.
소금버터빵 1,600원
기본 앙버터 3,000원
아메리카노 4,500원
이렇게 주문했습니당
한쪽 벽면에 보니 빵 나오는 시간이 적혀 있었어요.
선호하는 빵 종류가 있다면 위의 사진을 참고하셔서
시간 맞춰서 구입하시면 바로 갖 나온 빵을 구입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앙버터는 팥이랑 버터의 맛이 정말 중요한데
정말 맛있게 잘 먹었네요.
커피랑 먹으니 더욱 꿀맛이었어요.
소소하게 저 혼자만의 스트레스 풀고 왔답니당 ㅋㅋ
사진 보면서 또 먹고 싶어지네용.
빵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드셔보세요.
앙버터나 소금빵 외에도 종류가 이렇게나 많았어요.
일산 탄현동 빵집 촉촉베이커리가 살짝 안쪽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빵이 맛이 좋으니 사람들이 많이 찾는것 같아요.
근처 사시는 분들은 한번 맛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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