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성석동 카페 피콕그린 벌써 여러번 재방문한 곳

 

 

안녕하세요:)

리콕이네 입니다.

 

토요일 오늘 하루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오늘도 저는 블로그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어요.

부지런히 포스팅을 하고 오늘도 열심히 돌아다닐 예정입니다!

 

오늘은 일산 성석동에 위치한 피콕그린이라는 카페를 소개해드릴게요.

일상 성석동에는 정말 괜찮은 카페들이 많이 있는데요.

단점이라면 위치가 좋지 않아서 차가 없으면 방문하기

살짝 어려운 점이 있어요. 차만 있다면 정말 너무 괜찮은 곳이에요.

사진과 함께 솔직한 후기 적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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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콕그린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로 111-45

성석동 892번지

 

노펫 노키즈존 (13개월-만10세)

일요일 휴무

월-토요일 11:30-20:00 

라스트오더 19:30

 

 

노트북 작업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집 주변에 카페를 많이 찾아가보고 있어요.

그중에서 피콕그린은 정말 숨은 보석을 발견한 느낌이랄까요?!

딱 제가 좋아하는 느낌인지라 벌써 정말 여러번 방문한 곳이에요.

피콕그린 앞에는 주차 공간이 넉넉한 편입니다.

주변에 뭔가 없고 피콕그린만 딱 있는 느낌이에요.

위의 사진과 같이 정원같은 길을 따라 걸어 들어가면 됩니다.

 

 

 

날씨가 좋았떤 날에 방문했더니

하늘에 구름도 별로 없네요.

야외 테이블 자리도 있는데 야외 자리도 예쁘더라고요.

날이 춥지 않은 날에는 야외 자리에도 사람들이 많이 앉았어요.

 

 

피콕그린 메뉴판

 

위의 사진은 피콕그린 메뉴판이에요.

메뉴 및 가격대가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사진을 클릭하시면 보다 크게 보실 수 있어요!

 

 

 

커피 뿐만 아니라 베이커리 종류도 다양한데,

베이커리 종류도 정말 맛이 좋아요.

커피 한잔 하면서 같이 먹기 좋은 곳이에요.

 

 

 

일상 성석동 카페 피콕그린은 단층으로 되어 있어요.

통유리 창으로 보이는 뷰도 좋고,

창가석에 앉으면 푸른 나무와 숲이 보여서 정말 좋더라고요.

위의 사진 속 제가 방문했던 날은

평일이었던지라 그나마 빈자리가 있었는데요. 

피콕그린이 생기고 나서 입소문이 나서 그런가

주말에 방문하면 간혹 원하는 자리를 앉기가 힘든 경우도 있어요.

 

 

 

집에서 작업을 하다보면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카페를 가곤 하는데

기분전환도 되고 오히려 백색 소음이라고 할까요?!

더욱 집중이 잘 되는 것 같아요.

한쪽 구석에 자리를 잡고 커피 한잔 했어요.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 했더니 정신이 번쩍 뜨는 느낌.

아메리카노는 4,500원이었어요.

가격도 무난한 편입니다.

인테리어가 정말 잘 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달달한 디저트 보다는 이렇게 스콘을 좋아하는데요.

함께 나온 잼이랑 크림을 같이 발라서 먹으니 진짜 

저의 스트레스를 다 씻겨 주는 맛이었습니당 ㅎㅎ

얼마나 맛있었는지 알시겠죵?!ㅋㅋ

 

 

 

나만 알고 싶은 힐링 공간이었는데,

지금은 많은이가 찾는 곳이 되었어요.

종종 잊을만하면 생각나는 곳인데,

조만간 여유롭게 가서 티타임 즐겨야겠어요.

일산 성석동 카페 괜찮은곳 어디 없을까

찾아보신다면 피콕그린 한번 가보세요:)

 

즐거운 주말 입니다.

오늘 하루도 기분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용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