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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투어

신림 초밥 맛집 스시이치자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해

by 리콕이네 202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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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박하고 찍지 못한 간판.

아쉽지만 음식 사진과 메뉴판 사진으로

솔직한 리뷰 작성해 본다.

 

신림쪽에서 오랜만에 약속이 있었다.

나와 같이 블로그 하는 동생과 함께

식사도 하면서 동생의 청첩장을 받는자리.

신림에서도 초밥 맛집이 몇군데 보였는데,

그중에서도 스시이치자 이곳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이곳에서 만났다.

 


스시이치자

 

서울 관악구 신림동길 31 1층 스시이치자

 

영업시간

일요일 휴무

월-목요일 17:00-00:00

금,토, 공휴일 17:00-01:20

 

 

 

 

아무래도 맛집을 찾아볼때 메뉴판도 가장 중요하지 않겠는가?!

위의 사진을 보면 신림 초밥 맛집으로 추천하는

스시이치자 이곳은 가격도 착하고 맛이 좋기로 

유명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실내 공간은 넓지 않고

바 테이블과 그냥 일반 테이블 좌석으로

구성을 하고 있는데, 오히려 아늑한 느낌이 드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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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도 먹고 싶고, 사시미도 먹고 싶어서 골고루 주문 완료!

서로 근황 토크도 하랴, 사진도 찍으랴 정신없는 타임!

가게 안에는 사람들이 술과 함께 회를 즐기고 있었는데,

꽤나 오래된 단골 같아 보였다.

 

 

초밥보다 사시미가 먼저 나와서 

사시미를 먼저 맛보았는데, 왜 맛이 있는지 알겠다.

정말 신선하고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 녹는 맛!

차를 가지고 방문했던지라 술을 패스했지만,

아마 차가 없었다면 시원한 술 한잔도 같이 했을 것 같다.

 

 

.

뭔가, 초밥이랑 사시미는 먹어도 살이 덜 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안심이 되는 음식 중 하나이다.

그렇지만, 어느 집에 가면 맛이 더 좋고

어느 집에 가면 맛이 덜하고 

다양하기 때문에 이왕이면 맛있는 집으로 가고 싶은 마음은

다들 똑같지 않을까 싶다.

 

 

 

초밥도 꼬리가 굉장히 길고, 매우 신선했다.

둘이서 먹었는데 양이 정말 푸짐하게 잘 먹은 느낌?!

초밥과 사시미는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라 사랑할 정도로

정말 좋아하는데, 신림 스시이치자는 맛이 정말 좋았던 곳이다.

 

 

 

 

회가 전체적으로 신선하고 깔끔해서 맛있게 잘 먹고 왔다.

가게는 작지만 오히려 조금 더 프라이빗한 느낌도 들고

시끄럽지 않게 이야기 나누면서 먹기에도 좋았던 곳이다.

신림 초밥 맛집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라면

이곳 스시이치자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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