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중식 맛집 화룡각에서 푸짐하게 한끼 식사

 

캠핑장에서 캠핑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들렸던 화룡각이라는 곳이다.

비가 계속 내려서 우중캠핑으로 인해

정말 힘든 철수를 하고 나왔는데,

배도 고프고 식사도 하고 싶어서 급 들어갔던 곳이다.

그냥 길가다가 갑자기 중식집이 나왔는데,

몸도 피곤하고 식사도 하고 집에 가려고 들어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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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각

 

경기 여주시 가남읍 일신로 114

 

영업시간

09:00-21: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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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각 메뉴판

 

투박하게 생겼지만, 내부는 나름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

가게 앞에 주차 공간이 넉넉하게 있는 편이라 주차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중식 종류가 꽤 다양하게 판매하는 곳이다.

 

 

 

길가다가 덩그러니 있는 음식점인데,

그래도 손님들이 있었다.

근처에서 지나가다가 들리는 손님들

근처 사시는 분들이 오시는 듯 하다.

 

 

 

 

탕수육과 짜장면을 주문했는데,

탕수육이 먼저 나왔다.

음식은 꽤나 빠르게 잘 나오는 편이다.

요리가 바로 되어서 나오는데 맛이 좋았다.

캬~ 비오는 날 먹는 탕수육 괜찮네.

 

 

 

 

양도 꽤 넉넉한 편이라 둘이서 정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

기본 반찬으로는 심플하게 단무지, 양파, 춘장 이렇게 나온다.

이 정도만 나와도 충분하다.

 

 

 

중식도 분식 만큼이나 잊을만하면 생각이 난다.

특히 비를 맞으면서 텐트를 철수하느라 힘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탕수육과 짜장면 맛이 더욱 좋았다.

 

 

 

짜장면도 맛이 좋아서 맛있게 잘 먹고 왔다.

여주에 내가 또 올일이 있을까 싶은데

만약 근처 또 캠핑하러 오게 된다면 먹으러 오지 않을까 싶다.

 

 

 

맛있게 식사 한끼 제대로 하기 좋았던 곳이다.

맛도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굿굿!

여주 중식 맛집 찾아본다면 화룡각 추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