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칵테일바 힙한 느낌을 즐기고 싶다면 더팔러서울

 

 

 

예전에는 이태원에 술 한잔 즐기러 정말 자주 놀러갔었는데

이제는 아주 가끔 놀러가곤 한다.

차가 없는 날에는 마음 편히 술 한잔을 하면서

스트레스 풀곤 하는데

이날은 근처 태국음식점에서 푸짐하게 식사를 하고

간단하게 칵테일 한잔 하기 위해 이태원 칵테일바

더팔러서울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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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팔러서울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64 지층

 

영업시간

월요일 정기휴무

12:00-새벽 02:00 (화,수,목)

12:00-새벽 04:00 (금,토,일)

 

낮에는 커피도 팔아서 카페같은 느낌이라면

밤에는 어두운 조명으로 바뀌면서 술을 즐기는 곳으로 바뀐다.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착한편이고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는 방식이다.

규모는 작지만, 반은 클럽같은 느낌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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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가 별로 없을 정도로 꽤나 단골이 많은 곳이었다.

음악이 쩌렁쩌렁하게 나오는데

술도 마시면서 스트레스도 풀수 있는 곳이다.

 

 

 

 

이태원 칵테일바 더팔러서울은 주말에는 이렇게 디제잉을 하는데

힙합 음악이 신나게 흘러나와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힙합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딱 좋아할 스타일이다.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아도 간단하게 마시면서

음악을 듣기 위해 찾는 이들이 많이 있었다.

약간 이태원 보다는 홍대 느낌이 드는 곳이었다.

부담없이 한잔만 마셔도 되기 때문에

알쓰들도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