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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구룡포과메기 주문 벌써 여러번 먹었던 해도수산

by 리콕이네 2021.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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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콕이네 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방어랑 과메기가 생각나요.

그때 그때 제철 음식을 사먹는 재미가 쏠쏠하잖아요.

오늘은 제가 자주 주문해서 먹는 해도수산을 소개해드릴게요.

 

해도수산은 같이 일했던 동생이 매년 시켰먹는 맛집이 있다며

한번 먹어보라고 집으로 보내줬어요.

그런데 정말 과메기 특유의 냄새가 전혀 나지 않고

정말 신선한 상태로 오길래 그 이후로

여러번 주문해서 먹었어요.

 

 

 

 

배송도 정말 빠른편이구요

비용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정말 사소한 젓가락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고 싹 보내주기 때문에

주문을 하고나면 따로 준비할 부분이 없어서 좋았어요.

집에 손님이 오거나 할때에도 미리 주문해두면 

조금 더 준비하기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먼저 과메기랑 함께 먹을 배추가 옵니다.

양이 꽤 넉넉하기 때문에 먹는데 부족하거나 하지 않아요.

따로 준비를 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좋더라고요.

 

 

 

과메기도 잘 밀봉이 되어서 왔어요.

양이 적어보이지만 실제로 먹으면 양이 정말 많아요.

아버지랑 둘이서 먹는데 여러번 나눠서 먹었네요.

 

 

 

 

미역, 마늘쫑, 고추, 마늘, 양파까지

과메기랑 함께 쌈을 싸먹을 재료까지 완벽하게 옵니다.

패키지 너무 괜찮죠?!

과메기로 유명한 포항 구룡포에서 오는 제품이라 더욱 믿음이 가요.

 

 

 

 

초고추장도 3개나 넣어주셔서 항상 남아요.

함께 먹을 김도 넣어주셔서 해도수산에서 주문하고 나면

저는 그냥 먹을 준비만 하면 됩니당 ㅎㅎ

 

 

 

과메기가 처음 왔을때는 길게 되어 있는데요.

바로 쌈을 싸서 먹기 편하도록 가위로 잘라주면 더욱 먹기 편해요.

 

 

 

과메기 냄새를 맡고 저희집 고양이가 얼굴부터 들이밉니다 ㅋㅋ

고양이한테는 굉장히 맛있는 냄새인가봐요.

 

 

 

 

테이블에 세팅을 해줍니다.

쌈도 그릇이 덜으면 더 먹음직스러워 보일것 같은데

귀찮아서 온 상태로 그냥 바로 올렸어요.

그래도 괜찮지 않나요?!

아버지도 과메기를 정말 좋아하는데

해도수산에서 여러번 주문해서 같이 먹었네요.

 

 

 

 

과메기 안드셔보신 분들이라면 냄새 때문에 먹기 힘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가장 먼저 하실 수 있는데요.

해도수산에서는 주문하면 바로 배송이 되어서 그런지

냄새가 안나서 계속 주문하게 되는것 같아요.

함께 오는 재료들도 정말 신선해요.

 

 

 

 

쌈을 싸 먹을때 마늘쫑도 이렇게 올려서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

진짜 저 특유의 맛을 알게 되면 계속 먹게 되는것 같아요.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막걸리도 하나 준비하셔서

같이 드시면 정말 꿀맛이지 않을까 싶어요.

슬슬 과메기 철인데요. 항상 주문하는 곳이 없으시다면

해도수산에서 드셔보세요.

협찬도 아니고 내돈내산이기 때문에 링크는 따로 첨부하지 않을게요.

그냥 검색창에 해도수산 검색하면 나옵니당

인터넷 주문 가능해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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