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룸 술집 추천 룸의전설 조용하게 술 마시기 좋은 곳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술을 마시러 술집을 가본게 언제인지

이날은 친구들과 후다다닥 한잔 하러 방문한 곳이다.

영등포에 술집이 정말 많이 있는데

시끄러운 곳보다는 대화를 하면서 먹을 수 있는 곳을 찾다가

룸 술집인 룸의전설을 보고 들어갔다.

 

 

---

룸의전설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10길 16 2층

 

영업시간

매일 14:00-새벽 05:00 (코로나 거리두기 영업제한 없을 경우)

 

기본 안주로 나온 피카츄 돈까스!

학교 다닐때 학교 앞 분식집에서 많이 팔았었는데

이게 요즘도 나오다니, 추억도 생각나고 맛도 좋았다.

 

룸의전설 메뉴판

 

 

위의 사진은 영등포 룸 술집 추천하는 룸의전설 메뉴판이다.

메뉴 및 가격대가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이미지를 참고할 것!

술 종류도 다양하고 안주 종류도 굉장히 다양하다.

무난한 술집!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한 곳이었다.

 

 

 

 

맥주파들은 타코와사비

소주파는 계란말이를 주문!

타코와사비는 양이 살짝 아쉬었지만 그대로 술안주로 딱이었다.

계란말이는 도톰하고 양이 정말 많이 나온다.

두 메뉴가 잘 안어울리는 조합 같지만

어쨌든 맛있는 술안주 준비 완료!

 

 

 

굉장히 오랜만에 만났던 친구와 동생이었기에

서로 이야기를 하기 바빴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이야기도 하면서

요즘 걱정인 부분도 이야기 하면서 술을 한잔 했다. 

너무 시끄러운 술집은 대화하기가 어려운데

영등포 룸 술집 추천하는 룸의전설에는

시끄럽지 않고 대화를 하면서 술을 마시기 좋은 곳이다.

 

 

 

 

도톰한 계란말이가 술안주로 정말 좋았다.

음식이나 술 가격도 무난한 편이라 

부담없이 술 마시기 좋았다.

코로나 거리두기 영업시간 제한으로 9시 이전에

간단하게 마시기 좋은 곳으로 찾다가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던 곳!

 

 

 

낮에 디델리에서 분식 먹었으면서

또 분식을 시킨 우리.

분식은 언제 먹어도 맛이 좋은 것 같다.

안주까지 넉넉하게 먹고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도 실껏 하고 왔다.

영등포 근처 룸 술집 알아본다면 룸의전설 이곳도 함께 알아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