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입구 점심 맛집 얼큰함이 생각난다면 이화수 전통육개장

 

을지로입구 근처에서 일을 할때 

점심시간이면 오늘 뭐 먹지?! 하면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이곳 저곳을 많이 찾아본것 같다.

그중에서도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몇번이나 더 갔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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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수 전통육개장 서울무교점

 

서울 중구 다동길 16 지상1층

 

영업시간

매일 10:00-20:00

 

 

 

 

 

 

 

간판에서 느껴시다시피 이곳은 육개장이 가장 메인으로 판매하는 곳이다.

점심시간이면 늘 사람으로 북적이는 을지로 근처에서

이곳 또한 항상 사람들이 가득하다.

공간도 넓고 좌석도 많지만 조금 늦게 온다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한다.

그런데 대체적으로 회전율이 빠른 편이라

조금만 기다리면 금방 들어갈 수 있다.

 

 

 

 

반찬은 처음에는 갖다주시지만,

다음에는 이렇게 리필하는 공간을 이용하면 된다.

반찬들도 맛이 좋고 

눈치 보지 않고 편안하게 갖다 먹을 수 있다.

 

 

 

매장을 대체적으로 정갈하고 깔끔한 편이다.

들어갈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다 먹고 나갈때 사람이 조금 빠졌을때 찍어본 사진.

 

 

 

기본 반찬으로는 어묵, 백김치, 무김치 

이렇게 세가지가 나오는데, 

세가지면 충분하고 맛도 좋다.

 

 

 

 

각자 취향에 맞는 육개장 주문!

앞치마는 따로 말씀드리면 챙겨주신다.

아무래도 육개장 국물이 튀면 옷을 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앞치마를 하고 먹는것이 좋다.

 

 

 

 

육개장이 정말 큰 세수대야 같은 그릇이 나오고

국물이 정말 진하고 맛있다.

특히 육개장안에 파가 큼지막하게 들어가는데

이게 또 그렇게 별미이다.

 

 

 

 

그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해장이 필요하다면

을지로입구 점심 맛집 이화수 전통육개장을 추천한다.

정말 속이 다 풀리는 듯한 맛을 느껴볼 수 있다.

 

 

 

 

육개장 같은 경우 전통육개장, 차돌육개장, 맑은 육개장,

부대육개장 등 종류가 다양하다.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재료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서

밥 한공기와 육개장 먹고 나면 속이 든든하다.

 

 

 

 

 

오랜만에 사진 보니 또 한그릇 먹고 싶은 생각이 든다.

을지로입구 점심 맛집으로 추천하는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체인으로 운영이 되는 곳이라 다양한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화수 전통육개장 서울무교점 뿐만 아니라

가까운 곳에 있다면 진하고 푸짐한 육개장을 한번 먹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