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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투어

제주도 공항 근처 맛집 흑돼지가 먹고 싶어서 방문한 삼춘이야기

by 리콕이네 2020.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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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항 근처 맛집 흑돼지가 먹고 싶어서 방문한 삼춘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잘 시작하셨나요?!

벌써 이번주도 목요일이네요.

시간이 부지런히 흘러갑니다.

오늘 하루도 정신없이 바쁠것 같은 예정이오니

부지런히 포스팅을 적어볼게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곳은 

제주도 공항 근처 맛집으로 추천하는 삼춘이야기 라는 곳입니다.

제주도에 왔으니 흑돼지 한번 먹어야지

하면서 친구랑 찾아서 방문한 곳입니다.

 

 

 

 

 

삼춘이야기 본점

제주 제주시 우정로12길 1

064-712-9233

영업시간 매일 11:00-23:00

 

 

 

 

 

고기는 언제 먹어도 참 맛있는것 같아요.

그렇지만, 또 흑돼지를 맛보고자 방문했는데

가격도 나쁘지 않고

고기가 도톰하면서 쫄깃하게

맛있게 먹고 온 곳입니다.

제주도 놀러가기전에 맛집 알아보시는 분들

많이 계실텐데요. 이곳도 함께 참고하시면

도움 되시지 않을까 싶네요.

 

 

 

 

]

 

 

 

먼저, 위의 사진은 삼춘이야기 메뉴판입니다.

가격대가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고기와 함께 먹을 간단한 채소들과

김치들이 깔끔하게 나옵니다.

반찬은 모자르면 다시 리필해서 먹을 수 있기에

부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짠, 두툼한 고기 좀 보세요.

마늘이랑 함께 야무지게 구워보기 시작합니다.

직원 분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먹기 편안하게 고기를 구워주셔서

더욱 편안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고기 양도 알맞게 잘 나오는것 같더라고요.

 

 

 

 

제주도 특유의 저 소스!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젓갈로 만들어진 소스인데

고기를 저기다가 찍어먹는데

다른 괜찮습니다.

이건 약간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요.

젓갈 특유의 향이나 맛이 싫으신 분들은

먹기 힘드실 수 있답니다.

 

 

 

 

 

고기가 두툼하기 때문에 잘 익혀서 먹어야해요.

껍데기도 조금 나와서 같이 구워먹었는데

식감이 좋았어요.

양파도 구워서 고기랑 같이 먹으니 더욱 맛있었습니다.

 

 

 

 

 

고기만 먹기 뭔가 아쉽다 느껴져셔

돌솥게우밥이라는 메뉴를 시켰습니다.

둘이서 같이 나눠 먹었는데 괜찮네요.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실 고기가 어디서나 맛볼 수 도 있는 맛일 수 있지만

제주도에서 먹는 흑돼지라 그런지

더욱 맛있게 느껴졌을 수도 있겠네요.

된장찌개도 같이 주문해서

돌솥게우밥이랑 고기랑 함께 먹었습니다.

 

 

 

 

다 먹고 나니 어찌나 배부르던지

맛있게 먹고 왔네요.

제주도 공항 근처 맛집 어디 갈곳 없나

알아보신다면 흑돼지로 푸짐한 식사 어떠세요?!

내돈내산 리얼 후기입니다. 캬캬

 

다들 목요일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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