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카페 콩카페 베트남에서 즐겼던 그맛 그대로

연남동 카페 콩카페 베트남에서 즐겼던 그맛 그대로

 

안녕하세요:-)

월요일 오늘 하루 잘 시작하셨나요?

다시 한주의 시작이네요.

요즘은 정말이지 요일, 시간 개념없이 하루 하루 빠르게 흘러가는것 같아요.

살짝 쳐지는 월요일인지라, 오후에는 달달한 커피 한잔 해야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곳은 연남동에 위치하고 있는

콩카페 라는 곳이에요.

콩카페 하면 베트남 연유커피가 생각나실텐데요.

바로 베트남에서 먹었던 그맛 그대로 한국에서도 즐길 수 있답니다.

 

 

 

 

콩카페 연남점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61-14

영업시간 매일 11:00-23:00 라스트오더 22시

 

 

연남동 카페 콩카페는 연남점을 기점으로

이제는 다양한 지점이 생겼더라고요.

건물 외관부터 베트남에 온것 같이

똑같이 생겨서 놀랐어요.

 

베트남으로 여행을 가면 꼭 들려서

한잔씩 사먹었던 연유커피를 이제 한국에서

맛볼 수 있다니,

과연 맛도 똑같을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콩카페는 연남동 중에서도 정말 안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안쪽까지 사람들이 찾아서

방문하더라고요.

 

인테리어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도심 속 베트남에 와있는 기분이더라고요.

 

 

 

1층 공간 그리고 루프탑 이렇게 위치하고 있는데요.

주문은 1층에서 하고 위로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저녁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카페를 찾은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어요.

 

 

 

 

위의 사진은 콩카페 메뉴판입니다.

메뉴 종류와 가격대를 참고해주세요!

가격대는 보통입니다.

종류가 다양하고 

연유가 들어간 커피 외에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메뉴들이 꽤 많이 있어요.

 

 

 

 

직원들이 일하는 가게 인테리어까지

베트남 분위기가 물씬!

잘 꾸며놓아서 생각했던것보다 만족스러웠어요.

 

 

 

주문을 하고 루프탑으로 올라갔습니다.

테라스 자리가 많이 있었는데요.

날씨가 좋으니 이렇게 루프탑 자리도 인기가 많은것 같아요.

주문을 하고 번호표를 가지고 있으면

직원분께서 음료를 가져다주셔요!

 

 

 

 

한쪽에 자리를 잡고 

음료가 나오길 기다렸습니다.

이날 만났던 친구들이 예전에 같이 베트남으로

여행을 갔던 친구들이기도 했네요 ㅎㅎ

 

베트남에 있는 콩카페를 어설프게 따라한 느낌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냥 베트남에 있는 콩카페가

그대로 한국으로 들어온 느낌이었어요.

 

 

 

 

짠, 셋다 똑같이 코코넛 연유커피 아이스로 주문했어요.

시원하면서 달달하니 

당충전 되는 느낌.

정말 먹을때마다 맛있는것 같아요.

친구들도 모두 맛있다며,

예전에 같이 놀러가서 사먹었던 이야기도 했네요.

 

 

 

 

 

연남동 카페 추천하는 콩카페

아직 안가보셨다면,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 아닐까 싶어요.

특히 시그니처 메뉴라고 할 수 있는 연유커피를 꼭 드셔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다들 이번 한주도 화이팅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