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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투어

제주도 비건 브런치 카페 카페901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

by 리콕이네 2020.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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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비건 브런치 카페 카페901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

 

안녕하세요:-)

정신없는 월요일이 지나가고 화요일의 시작이네요.

오늘 하루 잘 시작하셨나요?!

오늘도 역시나 저는 블로그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주도 갔을때 방문했었던 

카페901 이라는 곳을 소개해드릴게요.

제주도 여행 하는 내내 폭식을 했더니

속이 더부룩하면서 살이 많이 찐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속이 깨끗하게 비워내는 느낌으로

제주도 비건 브런치 카페 

카페901 다녀왔습니다.

 

 

 

 

카페901

 

제주 제주시 1100로 2977-10

영업시간

수/목/금 09:00-16:00

토/일 09:00 -18:00 주말 오후 6시까지

 

 

 

여행을 가기전에 나름 계획을 세운다며

음식점, 카페 위주로 찾아보곤 하는데요.

카페901은 비건 브런치 카페를 운영하면서

에어비엔비 숙소도 함께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기회가 된다면 이곳에서 숙소도 함 이용해보고 싶은 곳이였어요.

 

시끄럽지 않으면서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건

나를 위한 시간을 쓰는것 같아

뭔가 위로 받는 느낌을 받는듯 싶어요.

 

 

 

 

 

카페 안쪽에도 식사하는 공간이 있고,

루프탑 공간도 있어서 주문을 하고

위로 올라가서 먹기로 했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손님들이 없을 줄 알았는데

내부에 꽤나 손님들이 있더라고요.

 

비건 음식 하면 맛이 없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신선하게 먹으면서 맛까지 좋아서 

부담없이 먹기 좋은 메뉴들이 많이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디톡스 할 수 있는 카페가

집 근처에 있다면 자주 방문할듯 싶은데 ㅠㅠ

아직 집근처에는 없어서 아쉽네요.

 

제주도 하면 아무래도 힐링을 하기 위해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것 같아요.

맛집 투어도 좋지만, 이렇게 내 몸을 위해서

몸에 좋은 디톡스 음식들을

먹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위의 사진은 카페901 메뉴판입니다.

가격대가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클렌징 쥬스도 먹는걸 좋아하는데

이곳에서 팔고있더라고요.

클렌징쥬스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덥지도 춥지 않았던 딱 좋았던 날인지라

루프탑으로 올라왔어요.

실내보다도 확 트인 느낌이 더욱 마음에 들었던 곳입니다.

먹을 수 있는 테이블과 빈백도 있으니

이곳에서 여유부림 하면서 사진도 찍으시면 좋을것 같아요.

 

 

 

 

 

짠, 아보카도 정말 좋아하는데

푸짐하게 들어가서 나왔어요.

푸짐하게 주문했는데, 친구랑 저랑 식성이 잘 맞아서 그런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성 분들이라면 좋아하는 스타일 아닐까 싶네요.

친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저는 케일이 들어간 클렌징 쥬스로 마셨어요.

 

 

 

 

 

속이 더부룩하지 않고 편안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주도에는 정말 매력적인 카페들이 많이 있는것 같아요.

이곳 저곳 가보면서 정말 많이 느끼고 있네요.

 

이왕이면 안가본 곳 위주로 다양하게 다녀보고자 하는데

제주도 비건 브런치 카페 901은 만족스러웠던 곳입니다.

 

 

 

 

 

 

브런치 카페 하면 오믈렛, 계란, 소시지 

이런 음식들이 가장 먼저 떠오르실텐데요.

그런 브런치 음식과는 확연히 다른 곳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느끼하고 헤비한 음식들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가끔은 이렇게 몸에 좋은 디톡스 음식과 쥬스를

마셔보시길 추천해드려요!

 

 

 

 

친구랑 저는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캬캬

제주도 가실 예정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곳도 함께 참고하셔서 방문해주세요!

추천합니다:)

화요일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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