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카페 바다 앞에 바로 위치한 루시아

 

 

안녕하세요:-)

리콕이네 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봄 여행으로 제주도 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요.

제가 친구와 제주도 여행 갔을 때 방문했던 제주 서귀포 카페 루시아를 소개해드릴게요.

멋진 바다 뷰를 즐길 수 있었던 카페였던지라 너무 예뻤던 곳인데요.

포스팅을 위해 다시 사진을 봐도 또 가고 싶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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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

 

064-738-8003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난드르로 49-19

영업시간

매일 11:00-20:00

 

 

제주도 여행 가기 전에 친구가 추천을 해주었던 곳인데요.

이야기를 들었던 것보다 실제로 방문해보니 더욱 예쁘고 좋았던 곳이에요.

주차 공간도 넉넉해서 차를 가지고 방문하기 좋았어요.

카페 앞쪽에는 위의 사진처럼 예쁘게 꽃이 피어 있는데,

저기 앞에서 사진 찍기도 좋더라고요.

삼각대 꼭 가져가서 친구들끼리, 연인들끼리 사진 찍으세요!

 

 

 

 

날씨가 정말 좋았던 날이라 카페 폴딩도어가 개방되어 있더라고요.

카페 내부는 빈티지한 느낌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는데요.

나름의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아침 일찍 식사를 하고 방문했던지라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좋았어요.

제주도 애월 쪽 카페들은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서

시끄러운 느낌이 살짝 있는데, 카페 루시아는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곳이에요.

 

 

 

카페 안에서 밖에 뷰를 보면 이런 느낌이에요.

푸르른 하늘과 바다는 한눈에 담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육지 생활을 하다 보니 이렇게 바다를 그냥 가만히 바라보는 것만으로

힐링 그 자체더라고요.

특히나 제주도 바다는 더욱 푸르른 바다색이 너무 예뻤어요.

 

 

 

테이블마다 놓여 있는 꽃들도 너무 예뻤어요.

비싼 돈이 들지 않고 좋아하는 음료 한잔 주문하고

예쁜 바다 보면서 복잡한 생각 정리하고...

이런 게 여행 아니겠어요?

제주도는 갈 때마다 안 가본 카페들을 많이 가보려고 하는데,

제주 서귀포 카페 루시아도 제 취향이 마음에 들었던 곳이에요.

 

 

 

멋진 바다 뷰를 즐길 수 있는 조용한 카페 찾으신다면

제가 직접 다녀온 카페 루시아 이곳도 한번 가보세요

추천합니다:)

 

다들 주말 잘 마무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