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근처 카페 바다가 보이는 스타벅스 제주용담 DT점

 

 

안녕하세요:) 리콕이네 입니다.

오늘 하루도 어찌나 빨리 지나갔는지 몰라요.

연차였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백신 맞으러 병원을 갔다가

치과 검진을 갔다가

등 어깨 통증으로 인해 정형외과까지

부지런히 다녀왔어요.

병원 투어로 하루를 마감하네요.

피곤한 하루였지만, 포스팅 하나라도 적고 

자려고 다시 앉았습니다. 열심히 적어볼게요.

 

 

 

이제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하는데요.

뉴스를 보니 이제 해외로 여행을 가는 분들이

조금씩 늘고 있는 것 같아요.

가까운 제주도로 가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곳은 제주 공항 근처에 위치한

스타벅스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타벅스를 정말 좋아하는데

오늘 소개해드리는 스타벅스 제주 용담 DT점은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더욱 멋있었던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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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제주용담 DT점

 

제주 제주시 서해안로 380

 

 

외국에 있는 스타벅스 아닐까 싶을 정도로

어찌나 감각적으로 꾸며져 있는지 몰라요.

특히 바다를 좋아하는 저는 이렇게 바다 앞에

있는 카페는 너무 좋더라고요.

스타벅스는 어딜 가나 있지만,

또 제주도만에 있는 메뉴가 있어서

이렇게 제주도 놀러 가게 되면 방문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제주도 스타벅스에 있는 메뉴들이 있기 때문에

디저트와 함께 커피 한잔 하기 좋아요.

특히나 제주공항 근처 카페로 추천하는

이곳은 드라이브 쓰루도 가능해요.

공항 가는 길에 들려서 간단하게 음료

받아서 이동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스타벅스와 컵과 텀블러는 항상 사도 사도

또 갖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어찌나 감각적으로 디자인을 잘하는지

보면서 또 사고 싶은 마음이 어찌나 생기던지

저만 그런 거 아니겠죠?

 

 

 

 

꼭 사지를 않아도 이렇게 둘러보는 재미도

은근 쏠쏠해요.

개인적으로 텀블로 보다는 컵이 너무 예뻤어요.

 

 

 

친구랑 각각 메뉴 하나씩 주문을 해서

자리에 앉았어요. 바다가 보이는 창가석에 앉아서

노을이 지는 것을 바라보고 있는데

어찌나 아름답던지 

보고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힐링이었어요.

 

 

 

제주도는 항상 갈 때마다 어찌나 좋은지

가도 가도 질리지가 않는 것 같아요.

특히 여행을 다니면서 카페 투어를 빼놓을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 스타벅스 또한 저의 꼭 들려야 하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메뉴로 구성이 되어 있고

md상품들도 다른 지역 모두

똑같았다면 살짝 뻔하고 지루해서

굳이 방문을 안 했을 텐데

제주도 스타벅스에만 파는 메뉴와

md상품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여유롭게 음료 마시면서 친구와

수다 떨다 보니 시간이 어찌나 빨리 흘러가던지

창가 쪽을 바라보니 하늘이 너무 멋지더라고요.

잠깐 앞으로 나와서 사진 찍고 다시 들어갔네요.

사진보다 실제보다 모습이 더욱 멋있었는데

사진에 잘 담기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해요.

사진 보니 또 제주도 떠나고 싶네요.

다음 떠날 날을 기약하며,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