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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투어

양주 보원 털랭이매운탕 시원칼칼한 음식이 땡긴다면

by 리콕이네 202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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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콕이네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비가 내리는 날씨로 하루를 시작하네요.

오늘 오전에 부지런히 업무를 끝내놓고

캠핑을 가려고 하는데요.

부디 강화도에는 날씨가 좋길 기도해봅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곳은 양주에 아버지와 함께

갔다가 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한 곳이에요.

심지어 아버지가 가보고 싶다고 찾아둔 곳이라

더욱 궁금했던 곳입니다.

 


 

보원 털랭이매운탕

 

031-829-1066

경기 양주시 광적면 그루고개로 44

영업시간

매일 10:00-21:00

연중무휴

 

 

아버지나 저나 매운탕을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요.

이곳은 매운탕을 전문으로 하는곳인지라

맛이 궁금했던 곳이에요.

살짝 외진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방문했을 때에도 사람들이 꽤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얼마나 맛이 괜찮길래 이렇게 안쪽에 위치한 곳까지

사람들이 찾아올까 궁금했던 곳이기도 해요.

 

 

 

기본찬은 위와 같이 나옵니다.

반찬 중에서 백김치는 매운탕 먹으면서

같이 먹으라고 나온 메뉴인데요.

매콤한 맛을 잡아주면서 아삭한

식감이 정말 좋았어요.

 

 

 

일단 양이 정말 푸짐하고

위에 올라간 미나리 향이 어찌나 좋던지

나오자마자 군침이 확 돌더라고요.

이곳 보원털랭이매운탕이 맛있는 이유라고 하고

국물맛이 정말 칼칼하면서 시원한 맛이 나요.

맵찔이인 제가 먹어보기에는 살짝 

매운 맛이었는데, 인위적으로 매운 맛이라기 보다는

맛있게 매운 맛이 나서 좋았던 곳이에요.

 

 

 

 

매운탕에 있는 생선 뿐만 아니라

면도 넣어서 먹을 수 있는데,

면사리도 어찌나 맛있던지

꼭 넣어서 드셔보시길 추천해드려요.

 

 

 

보원털랭이매운탕 소자로 주문을 하고

가격은 35,000원이었는데

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을만큼

푸짐하게 잘 나옵니다.

 

 

 

생선 뿐만 아니라 안쪽에 수제비도 들어있는데,

수제비도 국물 양념이 잘 스며들어서 

맛이 좋았어요.

먹으면서 땀도 나고 콧물도 나고 

했지만, 그래도 먹고 나니 속이 든든하니

만족스러웠던 곳이에요.

 

 

 

 

부모님 모시고 방문하기에도 좋은 곳이었네요.

양주에서 매운탕 맛있게 잘 하는 곳

찾아보신다면 보원털랭이매운탕

이곳도 함께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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