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매운탕 맛집 민바리고추장매운탕 매콤한 국물맛이 또 생각나

 

 

안녕하세요:)

리콕이네 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괜시리 마음도 싱숭생숭해지는것 같아요.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은것 같아

마음이 불안하면서도 

남은 기간도 또 열심히 보내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티스토리 블로그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며

다시 한번 다짐을 해봅니다.

 

 

오늘은 아버지와 함께 맛있게 먹고 왔던

파주 매운탕 맛집

민바리고추장매운탕집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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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바리고추장매운탕

 

경기 파주시 쌀뚜기길 44-42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마지막주문 21시

명절휴무

 

 

 

주소가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을 하면

민바리고추장매운탕으로 나오고

다음 지도에서는 민바리매운탕옻닭으로 나오네요.

둘다 주소는 동일해서 같은 곳인듯 합니다.

 

 

민바리고추장매운탕 메뉴판

 

 

아버지랑 종종 외식을 하곤 하는데요.

매운탕을 좋아하시는 아버지가 가보고 싶다고 해서

함께 다녀온 곳이에요.

시원 칼칼한 국물맛이 

날씨가 추워지니 또 생각이 나네요.

살짝 안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차를 가지고 방문을 했습니다.

차가 없이는 방문이 살짝 어려운 곳이에요.

주차 공간은 넉넉해서 여유있게 주차를 할 수 있었어요.

 

 

 

내부는 깔끔하게 잘 되어 있고

좌석들이 넉넉하게 있더라고요.

편한 자리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하니

반찬을 세팅해주셨어요.

간단하게 나옵니다.

 

 

 

주문한 매운탕이 나옵니다.

중간에 끍으면 넣어서 먹을 수 있는

수제비를 따로 주셨어요.

양이 푸짐하고 미나리가 듬뿍 올라가서

국물맛과 향이 더욱 좋았어요.

 

 

 

미나리 뿐만 아니라 깻잎도 함께 들어가 있어서

더욱 국물맛이 좋았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 맛이 좋아서 

아버지랑 정말 푸짐하게 먹고 왔어요.

 

 

 

어른들 모시고 먹고 오기 좋은 곳이더라고요.

매운탕을 찾아서 먹을만큼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맛을 보고 찾아올만하네 하는 마음으로 바뀌었어요.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정말 여러번 먹었네요.

 

 

 

미나리 한번 또 올려주고

수제비까지 넣어서 먹으니 더욱 맛이 좋았네요.

수제비가 쫄깃하고 국물이 스며드니

더욱 맛이 좋더라고요.

파주 매운탕 잘 하는 집 알아보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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