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콕이네 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굴 요리가 생각나는 시기에요.
이전에 친구와 함께 다녀왔던 곳이네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서
꼭 블로그로 소개해드리고 싶었던 곳입니다.
청담동 오이스터바 하면 바로 펄쉘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 않을까 싶은데요.
솔직한 후기 적어볼게요.
펄쉘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55길 45
영업시간
월-일요일 15:00-22:00
청담동 오이스터바로 추천하는 펄쉘은
내부로 들어오면 이렇게 바 자리에 앉을 수도 있고
테이블 좌석에도 앉을 수 있어요.
전체적으로 조명이 살짝 어둡게 되어 있고요.
대부분 굴 요리와 함께 와인을 즐기는 분위기에요.
친구 생일이라 2차로 방문한 곳인데요.
분위기도 좋고, 신선한 굴을 맛볼 수 있어서
다시 재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
다양한 지역과 다양한 종류의 굴을
맛볼 수 있어서 좋은 곳이에요.
굴은 아무래도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인데요.
저는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펄쉘이 넘 만족스러웠어요.
분위기가 좋아서 데이트 장소로 많이 찾는 곳인데요.
와인 뿐만 아니라 위스키, 칵테일까지
다양한 주류와 함께 즐기기 좋은 곳이에요.
펄쉘은 관리된 삼배체 굴만을 사용하고 있어서
365일 내내 신선하고 맛있는 굴을 맛볼 수 있는 곳이에요.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닌데요.
좋은 서비스를 받으면서 좋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분위기 내려 가기 좋은 곳이에요.
분위기 상관없이 정말 굴만 먹고 싶다면
그냥 수산시장으로 가는게 나을 것 같아요.
굴 양도 조금만 나옵니다.
화이트와인 칠링해서 함께 먹으니 궁합이 정말 좋았어요.
포스팅 보니 또 먹으러 가고 싶네요.
술 마실때는 왜 그렇게 식욕이 좋은건지
친구랑 굴만으로 배가 안차서 다른 메뉴도
하나 또 주문했어요.
메뉴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좋아서
크게 실패하지 않고 방문하기 좋은 곳이에요.
아쉬워서 오이스터 하나 더 주문을 해서
마무리까지 제대로 먹고 왔어요.
오이스터 플래터부터 종류가 다양한데요.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주문을 하면 좋을 듯 합니다.
날씨가 선선하니 또 이런 굴 요리가 생각나네요.
청담동 펄쉘 말고도 다른 곳도 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좋은 곳, 핫한 곳들 사진 많이 찍어와서 소개해드릴게요.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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