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성석동 카페 노트북 작업하기 좋은 피스피스

 

 

안녕하세요:)

리콕이네 입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어요.

오늘은 점심 약속이 있는지라

부지런히 포스팅하고 외출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곳은 

일산 성석동에 위치한 카페 피스피스 라는 곳이에요.

굉장히 넓고 주차 공간도 넓어서 

인기가 많은 곳이에요.

 

 

 

 

피스피스는 본관과 별관으로 나눠져 있는데요.

파이가 유명한 곳입니다.

들어가는 입구 바닥부터 

투데이 이즈 파이데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파이 맛집 답게 다양한 파이들이 진열대에

있었어요. 한가지 디저트를 전문적으로 하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커피 드실 때 파이도 한번

드셔보세요! 저는 배가 너무 부른 상태였던지라

커피만 주문을 하기로 했습니다.

 

 

 

 

 

위의 모습은 본관 모습이에요.

규모가 꽤 크고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이었어요.

본관에는 콘센트가 없어서 노트북 작업을 하기가 어렵더라고요.

대체적으로 혼자서 노트북으로 업무를 해야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살짝 당황;;;

 

 

 

하지만 별관에는 콘센트가 있어서 별관에서 작업을 했어요.

주문을 하고 음료를 들고 나와서

바로 맞은편에 있는 건물로 갑니다.

별관도 깔끔하게 잘 지어져 있더라고요.

 

 

 

 

주로 아메리카노를 마시곤 하는데

이날은 웬지 부드러운 아인슈페너가 생각나서

아인슈페너로 주문을 했어요.

음료 양도 꽤 넉넉하게 나오는 편이에요.

 

 

 

 

별관은 본관보다 살짝 어두운 느낌이 들지만

오히려 또 이 분위기 나름대로 좋았어요.

노트북을 가져온 분들이 많더라고요.

특히 좋았던 점은 너무 시끄럽지 않아서 좋았어요.

 

 

 

 

조금 시간이 지난 다음 손님들이 나가서

다시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의자는 이런 형태로 되어 있었어요.

크게 불편함은 없었고

노트북 작업을 하기에도 좋았어요.

 

 

 

일산 성석동에 괜찮은 카페들이 꽤 숨어 있는데요.

이곳 저곳 가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당

그중에서 피스피스는 워낙 유명한 곳이기도 한데요.

꼭 파이를 먹지 않아도 커피 한잔 하기 좋아요.

차가 없으면 살짝 방문을 하기 어려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방문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