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콕이네 입니다.
친한 언니와 오랜만에 식사를 하기로 했었는데요.
일산과 도봉구 사이 어디에서 보면 좋을까 찾아보다가
양주에 있는 헤세의정원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서울 강남 이런데에서 보는 것보다 차도 안막히도
서로 만나기도 좋았던 곳이에요.
헤세의 정원은 대규모 카페, 레스토랑으로 이미 유명한 곳이었는데요.
이번에 드디어 다녀오게 되었네요.
위치가 차가 없으면 방문하기 어려운 곳이기도 해요.
굉장히 규모가 크고 주차 공간도 넉넉한 곳이었어요.
헤세의정원
경기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550번길 111
영업시간
매일 11:00-21:30
그릴휘바(레스토랑) 라스트오더 오후 8:30
제가 방문했던 날은 날씨가 좋지 않아서
흐린 날씨였는데요.
날 좋은 날 오면 푸릇푸릇한 뷰도 보면서
정말 이름처럼 정원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레스토랑 건물, 카페 건물이 따로 따로 있는데,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다른 건물로 옮겨서
커피한잔 하기 좋아요.
저는 평일에 방문했던지라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좋았어요.
주말에는 방문하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싶어요.
주차를 하고도 안으로 좀 걸어와야해요.
레스토랑은 피자, 파스타 위주로 판매하고 있는데요.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메뉴가 아니라서
데이트 장소로도 좋을 것 같아요.
또 가격도 무난한 편이에요.
오랜만에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식사를 했는데
시끄럽지 않고 좌석도 넓어서 좋았어요.
헤세의정원 그릴휘바(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카페로 옮겼는데, 카페는 사진을 못찍었네요.
레스토랑과 카페를 별도로 나눠져 있는 점도 좋더라고요.
날이 흐려서 실내에만 있었는데,
날씨 좋은 날에는 야외 자리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양주 카페 헤세의정원 무난하게 식사하기 좋았던 곳이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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