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콕이네 입니다.
다시 한주의 시작 월요일이네요.
월요일은 항상 피곤한 것 같아요.
달달한 커피 한잔 내려서 마시면서 포스팅 작성해봅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곳은 일산 아이랑 가볼만한 곳
서오릉을 소개해드릴게요.
처음 방문은 아버지와 함께 다녀왔었는데,
정말 잘 관리가 되어 있는 모습이 좋았던지라
그 이후에 또 다녀왔어요.
시설도 깔끔하고, 비용도 부담없어서
일산 아이랑 가볼만한곳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이에요.
서오릉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334-32
월요일 휴무
영업시간
매일 06:00-18:00
2~5월, 9~10월 점심 12:00-13:00 마감 1시간 전까지 매표 가능
관람료 대인 1,000원
날씨가 정말 좋았던날 방문했었는데요.
사진에 보다시피 하늘도 정말 예쁘고 푸릇푸릇한 날에 잘 다녀왔네요.
주말에 다녀왔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평일에는 어디 가지를 잘 못하니
주말에는 조금이라도 열심히 돌아다녀보려고 노력중인데요.
서오릉은 아이들과 천천히 산책하기에도 좋고,
가족, 연인들끼리 오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관람요금과 운영시간의
정확한 내용은 위의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비용도 천원밖에 되지 않아 부담없이 방문하기 좋아요.
천원이 아깝지 않을만큼 내부가 꽤나 넓고 잘 되어 있어요.
2명이 방문해서 2천원 내고 입장을 했습니다.
서오릉은 서울 서쪽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용두동에
창릉, 익릉, 명릉, 경릉, 홍릉 등 5기의 왕름이 있어서
오릉이라는 이름이 붙어져 있는데요.
뭔가 유적지 같은 곳 하면 지루하고
따분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천천히 걸으면서 둘러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아이랑 또는 연인들과 방문하기 좋은 곳이에요.
전체적으로 둘러보는데 꽤나 시간이 걸릴 정도로
규모가 꽤 있어요.
편한 신발 신고 천천히 걷기 좋은 곳이에요.
잔디가 잘 가꿔져 있고 나무가 많아서
둘레길 걷는 느낌으로 천천히 걷기 좋았어요.
처음 아버지가 가자고 했을때는 사실 그냥 그랬었거든요.
근데 막상 도착해서 둘러보니 너무 좋아서
안가본 친구 델고 다시 또 다녀왔네요.
특히 봄이나 가을에 가면 더욱 좋지 않을까 싶어요.
중간에 걷다가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들도 많이 구성되어 있어요.
언덕이 없이 대체적으로 평지로 되어 있어서
천천히 걷기 좋은 곳이었어요.
운동을 한다는 생각으로 넉넉하게
1시간반정도 둘러본 것 같아요.
일산 아이랑 가볼만한곳 서오릉 근처에는
또 맛있는 음식점이 많이 있는데요.
이곳에서 쭉 천천히 걸어본 다음에
주변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소나무가 정말 많이 있어서
보기에도 좋고, 뭔가 답답한 마음이 뚫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가끔 답답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혼자 많이 걷곤 하는데, 서오릉은 혼자 방문하셔도
생각 정리하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그냥 보기만해도 스트레스가 풀리는 멋진 뷰에
감탄하며 잠시 벤치에 앉아서 한없이 바라보다가 왔네요.
은근히 많이 걸어서 운동도 되면서
오릉 둘러보기에도 좋았어요.
서울에 사시면서 서울 근교 가볼만한 곳 찾아보시거나
일산 파주 사시는 분들이라면 서오릉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던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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