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건지
다시 한주의 시작 월요일이다.
유리 멘탈인지라 3일은 화이팅이 넘쳤다가
3일은 다시 무너졌다가를 반복하고 있다.
이번주는 다시 힘내서 이겨내보자.
오늘 소개하는 곳은 드파운드 한남 쇼룸을 소개해볼까 한다.
몇년전에 친구가 생일 선물로 디파운드 에코백을 선물해줬다.
그때까지만 해도 드파운드가 이렇게까지 유명해지지 않고
에코백 몇개 정도만 판매하는 곳이었다.
김나영과 강민경이 매는 가방으로 홍보를 하곤 했었는데,
지금은 잘 자리를 잡아서 에코백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가방과
옷, 모자 등등 여러가지를 판매하고 있다.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고 드파운드 한남 쇼룸은 이번에 처음 방문해보았는데
직접 눈으로 살펴보고 구입을 하고자 하는 이들이 방문하기 좋은 곳이었다.
사진과 함께 적어본다.
드파운드 한남 쇼룸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5길 14
영업시간
매일 12:00-20:00
먼저 카페 같은 외관에 시선이 간다.
편안하고 포근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외관 아닐까 싶다.
건물 하나를 다 사용하는데 내가 방문했을 때는
할인도 많이 하고 있었다.
기본 형태의 에코백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위와 같이 다양한 디자인이 나왔다.
나는 이미 가방이 있었고, 친구가 하나 갖고 싶다며
한남동에서 만나김에 가보자고 들렸었는데,
사려는 마음이 없었는데 구경하다보니 뭔가 하나 사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생겼었다.
저 뽀글이 토트도 정말 귀엽고
숄더 부분이 길게 되어 있는 가방도 실제로 보면 정말 괜찮았다.
드파운드는 가방으로 유명해졌지만
지금은 다른 제품들도 인기가 많은 것 같다.
모자, 목도리, 장갑, 머리띠까지!
시선이 가는 제품들이 많이 있었다.
모자 같은 경우 유행을 타지 않고 무난하게 쓰기 좋을 것 같다.
옷도 꽤나 종류가 많아서 가볍게 둘러보기 좋다.
결국 다시 처음 보러 왔던 목적으로 가방 부분에 다시 왔다.
여러가지 디자인으로 참 고민이 될 정도로 예쁜 디자인이 많이 있었다.
몇년 전에 선물 받았던 드파운드 에코백도 지금까지 거의 데일리로 사용하고 있다.
꽤나 내구성이 좋고 디자인이 에뻐서 여기저기 코디를 해서 잘 매고 있다.
주변에 선물하기에도 좋아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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