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 캠핑용품 구경하기 좋은 미니멀웍스

작년부터 캠핑을 시작하고 난 이후로 캠핑용품을 파는 곳이 보이면

정말 유심히 살펴보게 된다.

이것 저것 장비를 사러 여러 매장을 둘러보았는데,

또 매장마다 분위기도 다르고 다른 물품을 볼 수 있는데

그 재미도 은근 쏠쏠하다.

 

더현대서울은 일산에서 멀지않아 종종 놀러가곤 하는데,

더현대서울 안에 있는 미니멀웍스는 

더현대서울 방문할때마다 항상 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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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보트시티 더현대서울점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더현대 서울 지하2층

 

영업시간 

10:30-20:30

728x90

캠핑용품은 딱 필요한것만 구입하면 되지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아니었다 ㅎㅎ

사도 사도 끊임없이 사야할 아이템들이 넘쳐난다.

조명도 하나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어쩜 디자인도 예쁘고 감성적인 아이템들이 잘 나오는지

미니멀웍스에서도 기웃기웃 거리면서 구경을 정말 많이 했다.

텐트도 미니한 사이즈였는데, 백피킹용인지 

휴대성도 좋아보이고 관심있게 봤던 곳이다.

 

 

 

 

식기부터 화롯대, 조명 등등

캠핑을 할떄 필요한 아이템들이 다 모여있어서

캠핑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재미난 곳이다.

캠핑을 하지 않아도 한번쯤 둘러보기에도 좋은 곳이다.

다양한 브랜드 제품이 함꼐 있어서 둘러보는 재미가 좋다.

 

 

 

위의 사진이 랜턴이 모여 있는 곳이다.

현재 크레모아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밝기가 이렇게나 밝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실용성 가득한 아이템을 구매했으니

이제 예쁜 랜턴도 하나 또 사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살펴보고 있는데, 종류가 늘 많아서 고민이 된다.

 

 

 

식기류 종류도 굉장히 많고

잔부터 그릇, 수저 등등 정말 작은 아이템들까지 다 둘러볼 수 있는 점이 좋았다.

일산이나 파주에 있는 캠핑용품점은 엄청 크고 

창고형 같은 느낌이라면

더현대서울 안에 있는 미니멀웍스는 조금 감각적으로 잘 꾸며져있다.

공간은 그리 크지는 않지만 

꽤나 많은 물건이 배치되어 있다.

 

 

 

구이바다를 사용하고 있는데,

다양한 냄비 종류를 보니 뭔가 요리를 하고 싶어지는

뽐뿌가 오는 곳이다.

 

 

 

겨울에는 춥다보니 의자 위에 위의 사진처럼

털 같은걸 위에 올릴수 있는데 너무 귀엽다.

이렇게 세팅 그대로 해놓고 캠핑하면 넘 좋을 것 같다.

 

 

 

면텐트였는데, 작아보였지만 침낭 두개가 들어가고도 저렇게 공간이 남았다.

텐트부터 다양한 캠핑용품들을 둘러볼 수 있어서

미니멀웍스는 주변에 캠핑 다니는 친구들에게도 많이 소개한 곳이다.

캠핑을 좋아하거나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더현대서울 간다면 미니멀웍스 둘러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