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더양평DTR점 남한강이 보이는 리버뷰

백신을 맞고 몇일 거의 죽을것처럼 아프다가 이제 겨우 살아났다.

밤이라서 그냥 잘까 싶다가도 포스팅 하나라도 적고 자려고 앉았다.

오늘 소개하는 스타벅스 더양평DTR점은

홍천쪽으로 캠핑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들렸던 스타벅스인데,

남한강이 보이는 멋진 뷰를 볼 수 있어서 가평, 양평 가는 분들이라면

들리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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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더양평DTR점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근로 76

 

영업시간

매장 09:00-20:00

드라이브스루 08:00-20:00

주차가능

 

 

이곳 저곳 놀러가다가 들리기 좋은 곳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이 있었다.

드라이브스루 겸 리저브 매장이라 더욱 인기가 많은 듯 하다.

남한강을 볼 수 있어서 특히 사람이 더 몰리는거 아닌가 싶다.

주차비가 무료는 아니기 때문에 장시간 오래 있기는 살짝 어려운 곳이다.

 

주차는 만원 구매시 1시간 무료

추가 비용은 10분당 300원이 부과 된다.

 

 

 

간단하게 커피 한잔 하면서 브런치를 먹으러 방문했는데,

사람이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번쯤 가볼만한다.

리저브 매장이라서 일반 스타벅스 보다는 가격대가 있지만,

그냥 가격만 비싼것이 아니라 그만큼의 퀄리티로 나오기 때문에

감안하고 방문해볼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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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양평DTR점은 위의 사진에서 보다시피

한쪽 벽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남한강이 보이는 곳이다.

속이 다 후련할만큼 멋진 리버뷰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흔하게 가서 볼 수 있는 스타벅스와는 달리 

색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여러 층으로 구성을 하고 있는데, 각 층마다 색다르게 연출을 하고 있어서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을 수 있다.

주말에 방문했던지라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그래도 좋은 자리 나서 남한강이 잘 보이는 곳으로 앉았다.

 

 

 

 

좌석이 그냥 다 똑같은 테이블, 의자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색다르게 인테리어 되어 있는 점도 좋았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주문을 하면 줄이 정말 길기 떄문에

사이렌 오더로 주문을 하는것도 좋다.

 

 

 

주문을 하는 곳이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사이렌 오더로 주문을 한 다음

줄 앞에 있는 스타벅스 제품들을 구경했다.

 

 

 

 

커피, 텀블러, 머그잔 등

다양한 제품들을 살펴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스타벅스를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매장에 오면 항상 새로나온 MD상품이 있는지 살펴보곤 한다.

심플한 디자인부터 정말 독특한 제품까지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스타벅스 더양평DTR점은 

1층, 2층, 3층으로 구성을 하고 있는데

3층으로 오면 위와 같이 야외 자리도 있다.

날씨가 춥지 않은 날에는 위와 같이 야외 자리를 앉는것도 좋을 것 같다.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새로운 신메뉴 음료 2잔과 오픈샌드위치를 주문했는데,

플레이팅이 꽤나 예쁘게 잘 나온다.

가격이 사악하지만 그래도 멋진 뷰와 함께 먹는 샌드위치는 맛이 좋았다.

 

 

 

재료도 대체적으로 신선하고

음료로 벤티 사이즈로 주문을 했더니 양이 정말 많았다.

샌드위치도 일반 스타벅스에는 판매를 하지 않기 때문에

리저브 매장이라 고급스럽게 즐기기 좋다.

 

 

 

 

내가 주문했던 오픈 샌드위치 메뉴 뿐만 아니라

브런치로 즐기기 좋은 메뉴들이 많이 있었다.

양평 가는길에 간단하게 브런치를 즐기기에도 좋을 것 같다.

스타벅스 더양평DTR 지나간다면 꼭 한번 들려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