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카페 추천 수영장이 있는 콘하스 커피맛도 좋아

이번주는 설날 연휴가 있어서 그런지 더욱 하루가 빨리 지나가고 있다.

월요일같은 목요일이 지나가니 벌써 금요일이다.

이번 주말에는 일정이 벌써 가득해서 주말에도 부지런히 움직일 예정이다.

틈틈이 사진도 찍고 영상 편집도 하고 부지런히 보내야지.

 

오늘 소개하는 곳 역시나 친구들과 모임이 있었을 때 방문한 곳인데

커피 맛이 좋고 한번쯤은 찾아갈만한 곳이라 포스팅을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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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하스 한남점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나길 22 콘하스 한남점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21:00 라스트오더

 

발렛파킹 가능

 

 

 

콘하스는 이전에 연희동으로 방문해본적이 있는데,

그때 수영장 인테리어가 너무 멋있고 

커피맛도 좋았던 기억이 있다.

한남동에도 있어서 친구들과 식사 후 커피를 즐기러 방문했다.

 

이태원에 나름유명한 카페들도 코로나 이후로

많이 문을 닫고, 이태원 쪽은 길거리에도 사람들이 많이 줄었다.

하지만 한남동에 이런 골목 골목에 자리잡고 있는 음식점, 카페에는

코로나여도 여전히 사람들이 많고 장사가 잘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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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하스 내부로 들어오면 바로 이런 풀장이 보인다.

이곳에서 방송 촬영도 많이 해서 더욱 인기가 많아졌다.

카운터에 말하면 돗자리 같은걸 주는데 저 위의 사진 처럼

천 같이 깔고 거기에서 커피를 마실 수도 있다.

이른 시간에 방문했던지라 풀장 근처에 사람이 없었지만,

커피를 다 마시고 나올때 보니 수영장 근처에도 사람이 많고

내부에도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블로거 하는 친구들과 열심히 사진을 찍어본다.

그런 사람이 많지는 않겠지만 간혹 풀장에 맨발을 담그는 사람이 있나보다.

신발을 담거나 발을 담그는 일은 없도록 하자.

 

 

 

 

건물 하나를 카페로 다 사용하는 콘하스는

이렇게 야외자리도 있었다.

둘이서 방문했다면 같이 나란히 앉아서 커피를 마셔도 좋았을 것 같다.

총 4명이 방문했던지라 다시 마땅한 자리를 찾아보았다.

 

 

 

 

한남동 카페 추천하는 콘하스는 멋진 인테리어, 맛있는 커피 뿐만 아니라

베이커리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좋기로 유명하다.

종류가 정말 다양했는데 브런치를 너무 거하게 먹고 왔던지라

이날은 베이커리 디저트는 제외했다.

허기가 진다면 빵 종류와 커피 한잔을 해도 좋을 것 같다.

 

 

각자의 취향을 담은 커피 등장.

너무 과하게 달지도 않으면서 커피 맛이 느껴져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친구들과 만나면 매번 안가본 곳으로 투어 (?) 형태로 가보곤 하는데

정말 괜찮은 음식점, 카페들이 많다.

그중에서 콘하스는 커피 맛으로 좋은 평을 받고 있는 한남동 카페 중 하나이다.

 

 

 

 

개인적으로 달달한 커피는 좋아하지 않아

주로 아메리카노를 마시곤 하는데,

만약 그 카페에 시그니처 메뉴가 있다면 

맛이 있던 없던 꼭 먹어보는 편이다.

콘하스도 꽤나 눈길을 끄는 메뉴들이 많이 있으니

다양한 커피 맛을 맛보는걸 추천한다.

 

 

 

 

콘하스의 맛있는 커피 한잔 하면서

친구들과 그동안 있었던 근황토크도 하고

답답했던 일도 이야기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다.

예전에는 직장 동료로 같이 일을 했었다면

지금은 모두 다른일을 하며 환경도 많이 바뀌었지만

그래도 서로의 고민을 잘 들어주곤 한다.

 

 

 

 

종종 만나서 또 맛있는거 먹으러 가야겠다.

어쨌든, 한남동 카페 추천하는 콘하스는 살짝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데

수영장 인테리어도 넘 멋스럽고 커피가 맛있어서

한남동 방문하는 분들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