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노브랜드버거 일산라페스타점 먹어본 솔직 후기

일산 라페스타 쪽으로 갈일이 있어서 갔다가 지나가는 길에

노브랜드버거 일산라페스타점이 보여서 방문했다.

노브랜드 버거가 처음 나왔을 때 홍대에서 맛을 보았는데,

이제 일산에서도 먹을 수 있다.

바로 건너편에 맥도날드가 있었는데

짝궁이 노브랜드 버거 맛이 궁금하다고 해서 노브랜드로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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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버거 일산라페스타점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1275번길 56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노브랜드 특유의 시그니처 컬러인 노랑색으로 꾸져며있다.

노브랜드의 이미지 하면 가성비가 먼저 떠오른다.

그래서 그런지 노브랜드버거도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한 버거를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불러 일으키는 곳이다.

 

 

 

식사를 하고 방문했던지라 페퍼로니치킨세트에 사이다를 m으로 바꾸고

어니언도넛으로 바꿨다.

코로나 때문인지 매장에 그렇게 사람이 많은 편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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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는 셀프로 가져다가 먹는 방식이고

1층 뿐만 아니라 2층도 노브랜드버거 매장이었는데,

올라가지 못하게 되어 있어서 1층에서 식사를 했다.

대체적으로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빠르게 가는 분위기였다.

 

 

일단은 가성비 버거 맛집이라고 말하기는 다소 빈약한 버거 내용물 때문에 살짝 실망스럽다 ㅠㅠ 

이미 홍대에서 노브랜드 버거를 한번 먹어보았기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버거맛이 궁금했던 짝꿍은 

얇은 버거에 실망감이 컸던 모양이다.

맛은 보통이라고 할 수 있다.

 

 

 

어니언도넛으로 천원 따로 추가해서 바꿨는데,

어니언링은 6개가 나온다.

그냥 일반 버거집이라면 그러려니 했을 수도 있는데

노브랜드가 갖고 있는 이미지 때문인지 살짝 아쉬움이 있었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