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야당동 카페 대형 베이커리카페 곤트라쉐리에

 

 

파주에 새롭게 생긴 대형카페 곤트라쉐리에를 다녀왔다.

주차 공간도 넉넉하고 대형카페인지라 인기가 많은 곳이다.

베이커리 종류를 좋아하는 짝꿍이 빵이 먹고 싶다고 해서 방문한 곳인데

실제 내부 모습과 느낀점을 자세히 적어본다.

 

먼저 위의 사진 속 모습이 곤트라쉐리에인데 규모가 엄청나다.

1층은 빵을 만드는 공장으로 되어 있고

2층이 카페로 운영이 되고 있다.

 

---

곤트라쉐리에 파주점

 

경기 파주시 동서대로 696 3층

 

영업시간

2층 카페&베이커리 09:00-21:00

20:30 라스트오더

20:30 라스트오더

2층 브런치 10:00-17:00

 

 

 

1층에서 직접 생산을 하고 있는데 규모가 굉장히 크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굉장히 청결하고 깔끔한 느낌이 든다.

 

 

 

 

다양한 베이커리 종류가 구비가 되어 있고

커피와 음료가 있다.

또 브런치는 10시부터 17시까지 가능한데

식사도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내부에도 공간이 넓어서 차분히 식사를 하기에도 좋다.

주말 같은 경우 여유롭게 일어나서 브런치 하러 와도 좋을 것 같다.

 

 

 

곤트라쉐리에 파주점 메뉴판

 

 

위의 메뉴는 곤트라쉐리에 파주점 음료 메뉴판이다.

커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료 종류를 볼 수 있다.

가격대가 살짝 있는 편이다.

 

 

728x90

 

역시나 나는 시그니처 메뉴 맛보기!

블랙 크림 밀크, 크림 피넛 버터 이렇게 음료를 주문했다.

각각 5천원 5천5백원인데

음료 양이 매우 적은 편이다.

살짝 아쉽기 하지만 어쩔 수 없지

 

 

 

 

롤 하나 같이 주문해서 같이 먹었다.

주말 살짝 늦은 오후 시간에 방문했더니 빵 종류가 많지는 않았다.

자리가 많다보니 그렇게 시끄럽지는 않았는데

빵이 많이 떨어진것 같아 살짝 아쉬었다.

 

 

블랙 크림 밀크는 블랙 카카오 라떼 위에 

블랙 카카오 크림이 올라간 커피 음료인데

너무 달지 않고 고소한 맛이라 괜찮았다.

 

함께 주문한 크림 피넛 버터는 단맛이 너무 과하게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많이 피곤하고 당충전이 필요한 이들에게 알맞은 음료이다.

 

 

내가 주문했던 시그니처 메뉴 두가지 외에도

민트 모히토 라떼, 크림 핫초코 두가지도 

다음에 또 재방문하게 된다면 맛봐야겠다.

 

 

 

도지마롤 같은 걸 주문했는데 부드러워서 커피랑 먹기 좋았다.

위치가 차가 있으면 방문하기 편한 위치이다.

일산이나 파주에는 이렇게 대형으로 베이커리 카페들이 많이 있는데

내가 방문했던 요일이나 시간 때문인지 살짝 아쉬었다.

 

 

 

 

내부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예쁘게 잘 되어 있어서

새로운 카페 구경하로 오는 이들도 많다.

또 사진 찍기 좋아하는 여자분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사방이 큰 유리로 되어 있어서 답답하지 않게 되어 있다.

멋진 뷰가 있었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그래도 시원한 뷰를 볼 수 있다.

자리마다 특색이 있어서 골라서 앉을 수 있다.

 

 

 

 

아침 일찍 방문한다면 방금 나온 빵을 맛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술을 자주 안마시니 이렇게 카페 투어를 하곤 하는데 

그래도 나름 소소한 취미(?) 라고 할 수 있다.

파주 야당동 근처에 이것 저것 술집, 카페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곤트라쉐리어 파주점도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