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대형카페 주차 걱정없는 앤드테라스 파주점

집근처 일산이나 파주쪽으로 카페를 자주 방문하곤 하는데

파주 대형카페 앤드테라스 파주점은 벌써 여러번 방문했던 곳이다.

위치가 조금 안쪽에 위치하고 있지만

정말 규모가 크고 주차장도 넉넉해서 인기가 지금은 정말 많아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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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테라스 파주점

 

경기 파주시 오도로 91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브런치 라스트 오더 19:50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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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대형카페들은 대체적으로 위와 같이 주차장을 갖고 있다.

위의 사진은 앤드테라스 파주점 주차장이다.

평일에 방문을 했던지라 빈자리가 정말 많았다.

주차비도 따로 받지 않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서울에서도 주말에 오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파주 대형카페로 추천하는 앤드테라스는 간단하게 커피부터

음료, 빵, 케이크, 브런치 등 식사까지 한번에 가능한 곳이다.

역시나 커피만 먹으려고 방문을 했는데

다양한 빵 종류를 보니 커피만 마시기엔 뭔가 아쉬었다.

 

 

 

 

나의 픽은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이랑 소금빵을 주문했다.

소금빵은 특별히 뭔가 들어간 빵은 아닌데

은근 다시 생각나는 맛이다.

커피랑 먹으면 또 어찌나 맛이 좋은지 사진 보면서 또 먹고 싶어진다.

 

 

 

파주 대형카페로 추천하는 앤드테라스는 층고가 굉장히 높고

실내에 진짜 식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굉장히 멋스러운 느낌을 연출한다.

답답하지 않고 낮에 방문하면 천장으로 따뜻한 채광이 들어오는데

기분까지 좋아지는 곳이다.

 

 

 

 

공간이 넓고 다양한 좌석들이 있어서 

사람들과 간격을 충분하게 두고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점도 좋았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을 것 같은데

평일에 카페에 방문하면 이런 멋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다.

 

 

 

 

서울에 사는 친구들도 파주까지 왔다갈 만큼 인기가 많은 곳이다.

여유롭게 커피 한잔 하면서 해야할 업무 처리를 하러 왔는데

집중도 잘 되고 좋았다.

커피는 가격대가 조금 있지만, 카페 인테리어가 굉장히 멋스럽고

주차 시설까지 다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다시 재방문하게 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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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스러운 인테리어 때문에 사진을 찍으러 방문하는 이들도 많다.

인생샷도 찍고 카페투어도 할 수 있는 곳이다.

데이트 장소로도 좋고

혼자 차분하게 생각 정리를 하기 위해 방문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인테리어만 예쁜 것보다도 커피 맛이 일단 좋아서 좋다.

너무 쓴맛도 아닌 신맛도 아니 딱 알맞은 정도의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베이커리 종류도 다양해서 빵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좋아할만한 카페 아닐까 싶다.

 

 

소소하게 이렇게 카페투어 하면 나만의 스트레스도 풀고

작업도 하고 오는데 재미가 쏠쏠하다.

다음에는 또 다른 파주 대형카페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