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안마 카페 직장인들에게 꿀같은 시간 미스터힐링 종각역점

 

 

한동안 너무 바빠서 정말 자고 싶다는 생각을 엄청 했다.

일을 하면서도 잠이 쏟아지고

지하철에도 눈이 감겼다.

잠을 못자는게 이렇게 괴로운 일이구나 느꼈던 시기였는데

식욕보다 수면욕이 더 큰가보다.

점심을 포기하면서 안마 카페를 찾아보다가 

사무실과 가까운 미스터힐링 종각역점을 발견해서 이곳으로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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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힐링 종각역점

 

서울 종로구 종로 62-1

 

영업시간

월-금 11:00-21:00

토-일 13:00-21:00

 

 

안마 카페라서 안마가 주 목적이지만

낮잠도 잘 수 있다.

피로가 쌓인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낮잠이나 안마를 받으면서

쉬기 위해 많이 찾는 곳이다.

나도 처음 이곳 방문 이후로 너무 괜찮아서

또 한번 방문을 했었다.

 

 

 

 

1인에 50분 13,000원이라고 적혀있지만

네이버예약으로 미리 결제 후 방문하면

10,9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이벤트성 같은데 계속 하고 있다.

혹시 방문을 할까 고민중이라면 네이버예약으로 

할인 받은 가격으로 이용하길 추천한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이렇게 테이블이 있다.

비용은 음료 포함 가격인데

음료를 받아서 들어갈지 

아니면 들어갈때 말을 해놓으면

나갈때 가지고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

 

 

 

 

안마는 1단계부터 6단계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조작은 직접 하지 않고 직원분께서 해주시기 때문에

신경쓸 필요가 없다.

2번으로 했는데 꽤나 강도가 있게 마사지가 진행이 된다.

 

 

 

 

마사지를 받을때마다 이렇게 양말 커버를 사용하면서

이용하기 때문에 청결한 기분이 든다.

안마 의자로 굉장히 좋아보이고 몸에 폭 안기는 느낌이라

완전히 기대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꼭 잠을 자지 않아도 전체적으로 조명이 어둡게 되어 있어서

몸은 기대고 누워시 쉬는 것만으로도 큰 휴식이 되는 기분이다.

 

 

 

 

커피는 사무실에 많이 있기에 다른 음료로 주문을 했었다.

바로 음료롤 받아서 갈 수 있게 준비해주셔서 

안마를 다 받은후 나가는길에 들고 바로 사무실 복귀!

너무 피곤한 날이면 그냥 사무실 바닥에라도 누워서 자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정말 잠을 못자는게 어찌나 괴로운지

그런 분들이라면 이렇게 을지로 안마 카페를 이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