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마라탕 맛집, 신룽푸마라탕 가로수길점 몇번이나 재방문한 곳

가로수길 마라탕 맛집, 신룽푸마라탕 가로수길점 몇번이나 재방문한 곳

 

안녕하세요:-)

리콕이네 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포스팅을 적어보네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가로수길 마라탕 맛집으로 추천하는

신룽푸마라탕은 제가 여러번 방문할 정도로 만족스러웠던 곳이에요.

 

평소에도 중식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마라탕은 특히나 어설프게 한국인 입맛에 맞추기 보다는

진짜 현지스러운 맛이 느껴지는 곳이 좋더라고요.

그런 이유로 신룽푸마라탕 가로수길점은

제 입맛에 잘 맞는 곳이었어요.

 

 

 

 

신룽푸마라탕 가로수길점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5길 9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신룽푸마라탕은 체인점인데요.

전에는 홍대에서 먹었었는데, 그때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먼저 들어오면 이렇게 다양한 종류 중에서

먹고싶은 스타일로 골라줍니다.

 

 

 

 

 

재료를 담는 그릇과 집게는 이렇게 셀프로 되어 있고요.

옆에 음료수 공간이 있어요.

음료수, 맥주, 소주가 있습니다.

 

 

 

재료를 고른 다음 마라탕으로 먹을지, 마라샹궈로 먹을지 선택하면 됩니다.

마라탕은 이름 그대로 국물이 있는 탕이고요.

마라샹궈는 볶음요리로 나오는데, 볶음 스타일도

한국인들 입맛에도 잘 맞아서 정말 맛이 좋아요.

 

여럿이 방문할때는 양을 넉넉하게 주문한 다음

마라탕, 마라샹궈 함께 나눠 먹는 방식도 좋은것 같아요.

이날도 여럿이 방문했는데,

푸짐하게 골라담아봤어요.

 

 

 

테이블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요.

참고로 가로수길 마라탕 맛집으로 추천하는 이곳은

공기밥이 무료에요.

마라탕 맵기를 조금 맵게 하신다면,

이렇게 공기밥 함께 해서 같이 먹으면

덜 맵고 더 푸짐하게 먹을 수 있더라고요.

 

 

 

먼저, 위의 사진은 마라샹궈의 모습입니다.

여러가지 먹고 싶은 재료를 넣어서 만드는 재미가 있는것 같아요.

특히 한국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중국 당면도 넣었어요.

목이버섯도 그렇게 맛있더라고요.

 

 

마라탕 입니다. 캬캬

요즘 안먹은지 오래 되어서 그런지

포스팅 하면서도 먹고 싶어지네요.

매콤한 특유의 마라탕 국물에 중독되면 정말 헤어나올 수 없는것 같아요.

 

훠궈도 정말 좋아하지만,

훠궈와는 또 다른 느낌.

두부 당면도 넣고, 야무지게 넣었습니다.

 

 

 

이건 미니전인데요.

중국스타일 부침개 전이라고 생각하면되요.

별거 아닌것 같지만, 쫄깃하고 맛도 좋아요.

 

마라탕, 마라샹궈가 맵고 자극적일 수 있는데

사이드 메뉴로 미니전을 함께 주문해서 같이 먹으면

조금 더 편안하게 먹기 좋아요!

 

 

 

어찌나 다들 맛있게 먹었던지

남김없이 다 클리어 했습니다.

갈때마다 너무 맛있게 먹는지라

주변에도 가로수길 마라탕 맛집 물어보면

이곳으로 많이 추천해주고 있어요.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마라탕 생각난다면

신룽푸마라탕 가로수길점 이곳도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