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양꼬치 맛집 나의 최애 단골집 태원양꼬치

이태원 양꼬치 맛집 나의 최애 단골집 태원양꼬치 

 

 

안녕하세요:-)

화요일 아침이 시작되었네요.

피곤한 아침이지만, 오늘 하루도 힘을 내봅니다.

 

오늘은 이태원 양꼬치 맛집으로 저의 단골 음식점

태원양꼬치를 소개해드릴게요.

이태원에 가면 종종 방문하던 곳인데

항상 맛도 일정하게 맛이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만족스러운 곳이에요.

 

 

 

 

이태원에는 종종 친구들과 식사를 하러 가거나

술을 한잔 하기 위해 방문하곤 하는데요. 

태원양꼬치는 식사, 술 모두 함께 하기 좋은 곳이더라고요.

평소 중식을 좋아히기도 한데

이곳은 어설픈 중국음식이 아닌 진짜 중국 음식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양꼬치 뿐만 아니라 꿔바로우, 마라탕, 마라롱샤 등

다양한 음식 종류들이 있었어요.

가격대는 저렴한 편인데

양이 푸짐하게 나오는 곳이에요.

 

 

 

실내 공간을 그리 크지 않지만,

이곳만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밖에서 보는것보다 안쪽으로 들어오면

좌석이 더 많이 있더라고요.

 

 

 

 

안쪽 공간으로 들어오면 좌석이 또 있더라고요.

조금 더 조용하게 식사를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이 곳 안쪽 자리를 추천합니다.

 

 

 

기본 반찬으로는 짜사이, 땅콩, 양파절임

이렇게 심플하게 나옵니다.

 

 

양꼬치를 먹는데 칭따오 맥주가 빠질수가 없죠.

시원한 맥주 한잔 하면서 같이 먹어봅니다.

많이는 아니고 이렇게 식사를 하면서 한잔 하는 술 한잔이

그렇게 맛있더라고요.

 

 

 

양꼬치는 한국식과 중국식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두가지 맛을 다 맛보고 싶어서 반반으로 주문했네요.

한국식은 고추장으로 양념이 되어 있고

중국식은 중국 양념으로 되어 있는데

두가지 종류 모두 맛이 좋았어요.

중국 음식 특유의 냄새가 힘드시다면

한국식 양념으로 드셔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마라탕 비쥬얼에 놀랬어요.

어찌나 푸짐한 양으로 나오던지.

양꼬치 먹을때 국물 요리 하나 있으면 좋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주문했는데,

양도 푸짐하고 진한 국물맛이 정말 맛있었어요.

 

 

 

태원양꼬치에서는 마라탕에 들어가는 토핑을

따로 자기가 직접 고르거나 하지 않아요.

주문을 하면 이렇게 다 들어가서 나오는데

골고루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요.

 

 

마라탕을 맛보고 있으면 어느새 양꼬치가 맛있게 익었어요.

쯔란을 묻혀서 먹으면 

캬 어찌나 맛있던지

방문할때마다 만족스러웠어요.

 

 

 

가지튀김도 함께 먹으려고 주문했는데

역시나 이것도 양이 푸짐하니 맛있게 나왔어요.

친구들이랑 셋이서 방문했는데 어찌나 배부르게 먹고 왔는지 몰라요.

맛있게 잘 먹고 왔네요.

이태원 가면 늘 생각나는 곳이랍니다.

다음에 또 먹으러 가야겠어요.

이태원 양꼬치 맛집 알아보신다면 태원양꼬치 추천합니다.